아빠가 정리하는 정보

노는 방법, 아침 산책, 아침 식사, 스타벅스 고기동유원지

martiroco 2024. 6. 30. 10:33

1. 글쓴이 간단 소개

30대 후반 + 용인시민 +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아빠

 

2. 아빠들과 공유하고 싶은 정보

주중에는 바빠서 퇴근하고 같이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라서

토요일 아침부터 아이들과 뭘 같이 할지 고민하는 아빠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3. 내용 요약

1) 6월 29일 토요일 아침,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스타벅스 고기동유원지점 오픈런

2) 7시 30분 오픈이라 20분쯤 도착

입구에 8팀 정도 대기 중인 상황이었고

주차 자리는 많이 남아있어서 다행히 주차는 잘했어요.

3) 오픈하고 주문 완료까지 대략 17분 정도 소요

4) 테라스 자리에서 아침 식사 겸해서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참고 : 주차 정보 (주차 현황 시간대는 비고 참고)

주문 내용 결제 후 무인 주차 정산시 할인 적용을 위해 필요한

바코드가 인쇄된 종이를 주니까 버리지 말고 챙겼다가 정산하세요!

구분 주차 가능 대수 주차 현황 비고
1주차장 18대 만차 - 스타벅스 진입로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 (입구 좌측)
- 오전 8시 35분 경 현황
2주차장 20대 13대 - 오전 7시 50분 경 현황
3주차장 42대   - 직접 가보지 못하여 기사* 내용 통해서 추정

 

*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419021498701

주차대수 총 80대

오전 10시면 1, 2, 3 주차장 만차

 

‘숲 속에서 커피 한잔’ 용인 고기동 스타벅스 가보니

“오전 8시에 문을 여는데, 오전 10시면 1·2·3 주차장이 꽉 차요`` 19일 오후 2시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들어선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 주차장에서 만난 주차요원의 설명..

m.kyeongin.com

 

 

4. 주말, 토요일 아침 산책, 아침 식사

 

1) 토요일 아침 루틴

주말을 길게 보내고, 아이들과 추억도 쌓는 방법으로 택한 방법이

주말, 토요일 아침에 일찍 여는 식당을 찾아서 아이들과 

아침을 먹고 오는 거에요.

 

이번 주는 마치 숲 속에 놀러온 것 같다는 평을 들어서 궁금했던

스타벅스 고기동유원지점을 가기로 했어요.

 

아침 일찍 아이들과 식사하는 것이 주말 루틴이기도 하고,

요즘 인기가 많아서 늦게 가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서

오픈런을 하기로 했어요.

 

2) 스타벅스 고기동유원지점 오픈런

7시 30분 오픈이라 7시 20분쯤 도착을 목표로 출발했고

아침이라 대기 줄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어요.

거의 도착해서 스타벅스 간판이 보이는데, 대기 줄도 같이 보이더라고요.

(스타벅스 고기동유원지점)

 

입구 옆에 있는 제1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아들한테 먼저 내려서 줄을 서고 있어달라고 했어요.

제1주차장에는 자리가 많이 남아 있어서 주차를 하고

대기줄에 합류했어요.

앞에 8팀 정도 대기 중이더라고요.

 

3)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나오는 빵

다른 스타벅스들과 비교했을 때 베이커리 종류는 더 다양하더라고요.

직접 빵을 만들어서 그런지 빵 나오는 시간도 별도로 있고

빵 만드는 곳도 오픈되어 있고요.

 

오픈런 해서 주문 완료까지 대략 17분 정도 걸렸어요.

빵, 빵 만드는 곳, 테라스 구경하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4) 테라스에서 아침 식사

스타벅스 고기동유원지점은 지하 1층,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과 연결된 테라스가 있어요.

 

아들과 테라스에서 아침 식사를 했어요.

 

6월 29일 오전 8시경 기온은 23도 정도였고

테라스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그늘이 넓고, 바람도 불어서

덥지 않고 오히려 시원했어요.